배우 김미수(31)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외신 보도도 이어졌다.
뉴욕포스트는 5일(현지 시간) “한국 여배우 김미수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논란의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영로의 룸메이트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또 김미수의 출연작들을 언급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