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닥쳤다. 또 손흥민(29)이 확진자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1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14일에 훈련을 실시했다.
단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선수의 이름을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영국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됐다.
더욱 큰 문제는 이 2명의 선수 중 1명이 손흥민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따라서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사실일 경우, 이는 돌파 감염에 해당된다. 또 최소 10일간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다수의 영국 매체는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전했다. 별다른 부상 소식은 없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전력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갈길 바쁜 토트넘이 이 기간을 잘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