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야속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는 ‘온택트 2021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티파니 영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비, NCT, 잇지, 브레이브걸스, 라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비가 쏟아지자 가수들은 우산과 손으로 스타일링을 사수하며 우중 포토타임에 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인기곡 ‘치맛바람’처럼 비바람에 치마가 펄럭이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무대에서도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있지 리아가 미끄러운 바닥 탓에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