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약칭 해방타운)에는 백지영이 새 입주자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해방타운에 입주해 짐을 풀었다. 챙겨온 물품 중에는 앞치마만 무려 3개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백지영은 "앞치마에 집착이 있다"며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앞치마를 선물 받아서 해보니 너무 편하더라. 누가 와도 상관없고 속옷을 입든 말든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여자들은 자유롭고 싶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