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 CHOSUN ‘백세누리쇼’에는 이상운이 출연했다.
이상운은 “내가 웃음 치료하면서 강의를 많이 다녔다. 그때 수술을 4번 했다. 대장암, 담낭 제거, 디스크 수술, 성대 수술을 했다. 뭐 하나 낫고 나면 또 수술하고 해서 몸이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상운은 “(어느 날) 방송을 하는데 혈액 한 방울만 떨어트리면 무슨 암이 진행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확인을 했다. 의사가 ‘상태가 안 좋다’고 했다”고 방송 도중 암을 발견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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