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 재채기하고 허리 통증으로 쓰러져 아직까지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다”며 7일 예정된 공연 취소를 공지했다.
조정치는 “예매해주신 저의 은인 같은 분들께 죄송하다. 준비한 것들이 있어 꼭 다시 일정 잡아보겠다”고 사과했다.
조정치는 공연 취소와 관련,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계속 안 좋긴 했는데 이렇게 한 방에 몸을 못 쓰니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으면 애들 코 묻은 돈이라도~’라는 식의 농담조로 난 안 굶어죽는다고 자신했는데, 그것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야 가능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 이하 조정치 글 전문
스타라디움 공연 취소
좀 어이없는 얘기지만, 월요일에 재채기하고 허리 통증으로 쓰려져 아직까지 거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내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네요.
준비한 것들이 있어서 꼭 다시 일정 잡아보겠습니다.
-
작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계속 안 좋긴 했는데 이렇게 한 방에 몸을 못 쓰니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혼자 사는 또래 얼굴들도 떠오르고요..
다들 몸 관리 잘합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