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돈 뺏기고 폭행 당해" 강다니엘, 학폭에 분노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왕따 체험 앱’이 문제로 출제 됐다.
‘왕따 체험 앱’은 메신저를 통해 이뤄지는 따돌림을 간접 체험하는 앱으로 최근 신종 사이버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 교육 자료로 선정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여러 학교 폭력 사례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게임 아이템을 갈취 당하거나 지갑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또 학폭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신상 공개돼도 학폭을 할 애들은 한다. 진짜 못 됐다”고 분노했다.
자신의 일화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전학을 자주 했는데 괴롭힘을 많이 받았다. 이유 없이 욕을 했다. 생긴 게 마음에 안 들었나보다”고 이야기했다.
제일 심한 괴롭힘을 묻자 “기억나는 건 5학년 때 쯤 형들한테 돈을 뜯기고 눈에 보이면 맞고 했다. 일종의 놀이다. 나중엔 자기들끼리 술 안주거리로 이야기한다”며 “기억도 못할 거다. 보통 기억을 못하더라”고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마운 친구도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다. 데뷔 후 어머니를 통해 연락이 왔다. 연예인에 관심이 없던 친군데 사인을 부탁하더라. 정말 착한 친군데 그 친구가 알아볼 정도면 나 정말 열심히 활동했구나 싶어서 뿌듯했다”며 웃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