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 김연자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연자가 그의 후배 나상도&박군과 함께 출연한다. 특히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김연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김연자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김연자의 남자친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공개됐고 김연자는 “그 사람 온 거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김연자의 음악만큼 깊은 인생 이야기는 8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