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2라운드가 진행됐다.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양지은은 "꿈을 다시 갖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육아를 하느라 지쳐있기도 했다. 그런데 둘째 낳고 몸조리를 하고 있을 때 '미스트롯1'를 봤다. 마미부라는 글자를 보고 설렜다"라고 시즌2 출연 이유를 말했다.
양지은의 인생곡 강진의 '붓' 무대의 마스터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9점을 받아 현재 참가자중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