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의 강렬한 변신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서현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금 선보였다. 남성지 ‘노블레스 맨’ 3·4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서현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번 화보는 레드카펫 위에서 당찬 서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레임 속 서현은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짙은 눈빛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서현의 매력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계속됐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서현은 “제가 행복해하는 일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죠. 그게 현재로서는 연기예요. 지금은 연기가 너무 좋아요. 하면 할수록 새롭거든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서현은 “배우라는 직업은 평소 상상도 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하거든요. 마음을 열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아무 선입견 없이 인간을 바라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요. 배우라는 직업에 가장 감사한 부분이에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비쳤다.
이렇듯 자신만의 색깔로 또 하나의 인생 화보를 탄생시킨 서현 화보는 노블레스 맨 3·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