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모두의 오디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소파어웨이-Ep.3-3 우리가 몰랐던 (여자)아이들 연습생 시절 썰 & 멤버별 관계’ 편에는 (여자)아이들 소연, 민니가 출연해 MC 나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다와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약 5년만에 공식적으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2016년 당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는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이젠 프로로 데뷔해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나다는 전소연의 자작곡이자 히트곡인 ‘LATATA(라타타)’에 대해 “아이돌 후배들 중 최고의 데뷔곡이라 생각한다. 신인같지 않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준건 처음이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 해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종영한 ‘미쓰백’에서 팔색조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현재 신곡 작업 중인 나다는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