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시댁에선 시아버님 다리 베개 베고 드러누워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하나는 시아버지의 무릎을 베고 얼굴 마사지에 한창인 모습이다. 흰 티셔츠와 분홍 잠옷 바지 등 편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어머님 안 계신 집에 딱 맘에 드는 어머니 호피 잠옷바지 발견하고는 슬쩍 입고 무의식이 이끄는 마사지 중”이라며 편안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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