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라델피아가 벤치 멤버 강화를 위해 마윈 곤잘레스, 브래드 밀러, 추신수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올 스토브리그에서 잠잠하던 추신수의 이적 관련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팀으로 60경기로 치러진 지난 시즌 28승32패로 지구 3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엔 실패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