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이 오늘(25일) 오전 10시25분 경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준우승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각종 범죄를 저질러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했다.
2020년 12월에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