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OH.
20일 박지윤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설도 보도됐지만 출산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며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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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1993년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로 데뷔한 후 ‘Steal Away’, ‘가버려’, ‘성인식’, ‘난 남자야’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포크 장르에도 도전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줬고, 지난해에는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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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업디자인과 학·석사 출신인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특유의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 디자인을 만든 인물이다. 이후 2016년 10월 카카오에 합류해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지낸 데 이어 2017년 9월 공동체브랜드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2018년에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