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이 출연했다.
2년 전 50세 나이에 미국 진출에 도전한 임성민은 “50세에 미국에 유학을 갔다. 남편은 직장 때문에 한국에 두고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쩌렁쩌렁한 발성으로 출연했던 뮤지컬 속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끈 임성민은 “임성민 씨의 남편이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나온 수재인데다가 시댁이 미국에서 엄청난 재벌가라고 한다”는 김국진 말에 “여러분도 많이 드셔보셨을 거다”며 시어머니가 미국 유명 감자칩 회사의 전신 기업 창업주의 외동딸이라고 밝혔다.
또 예물로 남편 외할머니의 결혼 25주년 반지를 물려받았다며 1캐럿이 넘는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