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에 “유인나 씨가 어젯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 당일 진행하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유인나는 오전 11시 진행된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유인나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