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포츠동아 DB
연기자 박하선.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박하선이 업계의 실체를 폭로했다.
17일 공개된 ‘카카오TV 모닝–톡이나 할까?’에 출연한 박하선. 그는 김이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의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경력단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열애설 나고 2년, 결혼과 임신, 육아로 2년 동안 경력이 단절됐다. 처음 쉬어봤다. 나는 (경력단절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씁쓸하지만 (그런 경우가) 가끔 있다. 그래서 한동안 캐스팅 순위에서 밀렸다. 나는 아직 난 박하선 자체로 젊고 매력 쩌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