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들의 생고생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10월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28회에서는 이승윤도 인정한 역대급 '자연인' 난코스가 공개된다.
앞서 '자연인' 어벤져스 사이에서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선보였던 '전참시' 스태프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는 예고편에 불과했다고. 이번 주 방송에서는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상상초월 수난기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자연인' 코스는 이승윤도 혀를 내두른 역대급 난코스였다. 이에 '자연인' 독사 PD는 본격적인 산행을 앞두고 "뱀이 정말 많다. 뱀에 물리면 살려는 드리겠다"라고 말해 '전참시' 스태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프로 야생인 이승윤과 진격의 '자연인' 카메라 감독의 장작 패기 배틀쇼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특히, 카메라 감독의 엄청난 괴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또한, 이승윤과 매니저의 극과 극 모닝 루틴도 빵 터지는 재미를 안길 예정.
방송은 30일 밤 11시 10분.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