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남편 강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 화면보다 실물이 났다”며 처음 만난 이상화를 환영했고, 이상화는 “난 실물파”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모벤져스는 “이제 결혼 1주년인데 콩깍지가 벗겨지겠냐”고 일침을 날렸고, 서장훈이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