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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릴리 제임스는 영화 ‘레베카’ 홍보를 위해 이날 NBC 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
릴리 제임스가 방송 출연을 취소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의 불륜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릴리 제임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도미닉 웨스트와 함께 휴가를 즐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이틀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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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미닉 웨스트는 지난 2010년 아일랜드 조경 디자이너자 귀족 캐서린 피츠제럴드와 결혼했다.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내 캐서린 핏츠제럴드는 해당 보도에 대해서 “우리 결혼 생활은 튼튼하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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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서린 피츠제럴드는 남편 도미닉 웨스트의 불륜설 이후 기자들을 불러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원만함을 알리기도 했다.
릴리 제인스 측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