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약칭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 팀과 반 도시어부 팀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낚시도중 자신도 모르게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어 모든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시간 만에 처음으로 입질이 왔으나 놓쳐버려 마음의 된소리가 입 밖으로 나온 것. 정신을 차린 김새론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를 들은 주상욱은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짜증나지. 욕 나오지”라고 했다. 김새론, 김우석의 욕설을 자극했던 김준현은 “됐다”고 소리치며 “당연히 열받지. 속이 다 시원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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