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당분간 홍철책빵도 간판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 볼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노홍철은 “다시 직접 뵐 좋은 날을 기다리며 우리 성실한 직원들이 홍철양과자세트를 더 많은 분들께 더 맛있게 구워서 더 정성껏 보내드릴게요. 귀한 여러분이 저희 집에 놀러 오실 상황이 되면 바로 OPEN 공지 안내 올리겠습니다”라며 잠시 가게의 문을 닫을 것임을 알렸다.
한편 최근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강화를 발표해 시민들의 협도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