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 김완선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집을 대공개 한다.
19일 방송되는 '밝히는가'에서는 센스 있는 인테리어 감각을 뽐낸다는 김완선 집을 찾아간다. 들어서자마자 카페 느낌 가득한 신발장이 맞이한다.
이어 호텔처럼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넓은 마루가 눈앞에 펼쳐진다. 특히, 벽에 걸려있는 큰 액자가 눈길을 끈다. 그림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완선이라고 했다. 심지어 본인이 그린 자화상이라고 해 실력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집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들 하나하나 디테일이 돋보였다. 직접 페인팅을 해 새롭게 태어난 가구가 있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는 작업실까지 갖추고 있자 밝히는가 MC들은 “너무 멋있다”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이어 그는 집에 걸어두는 작품들 중 렌트를 하는 작품들도 있다며 갤러리를 방문한다. 집에 걸어둘 그림을 고르는 방법은 "딱 봐서 좋은 걸 고르면 된다"고 말한다.
역대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집은 19일(수) 오전 10시 50분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