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이 몇시간 만에 일단락됐다.
10일 한 매체는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올리는 모습을 보여 이런 의혹을 더욱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오동민은 KBS2 드라마 ‘출사표’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