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대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바로 달려와준 의리 짱 이민정·이병헌 커플”이라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노희영 대표는 “바로 옆에서 (이)병헌 씨 육아 진행 중”이라면서 “와줘서 감사하고 맛있어 해주니 더 감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로 최고 주가인 이민정, 게다가 요즘 광고계의 '싹쓰리'(싹쓸이) 이병헌 축하 축하. 둘이 알콩달콩 가정적으로 잘 사는 모습 보면 보는 사람도 흐뭇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