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이름을 찾기 위해 수십억을 포기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하리수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하리수는 ‘하리수’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면서 이 이름을 쓰지 못할 뻔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과거 계약 만료 시점에 ‘하리수’라는 이름 사용 금지 신청을 당한 것이다.
이날 하리수는 믿었던 지인들로부터 상처를 받은 사연, 부모님과의 사연도 공개한다.
방송은 22일 밤 10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