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조이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
조이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7일 동아닷컴에 “조이현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주동근 작가의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09년 연재와 동시에 웹툰 순위 1위에 등극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감정 묘사로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주역 윤찬영과 안지호가 출연하며, 이규형과 김지수는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조이현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