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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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예능에서의 종횡무진 활약은 물론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지혜는 2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로 남편과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에 이지혜는 ”영상을 보신 분들이 남편을 굉장히 좋아한다. 사인요청을 받은 적도 있다 하더라“며 ”심지어 남편이 어디에서 뭘 먹고 있는지 제보도 들어온다“고 밝혀 높아진 ‘남편 인기’를 소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세무사인 이지혜의 남편은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혜는 ”남편이 부동산학과를 나와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며 남편의 남다른 부동산 사랑을 전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한편, 이지혜는 ”남편과 이혼위기까지 간 적이 있었다“면서 ”남편이 나와 크게 한 번 싸우고, 집을 나갔었다“며 ‘남편 가출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