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손원락 상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데일리는 28일 “강서은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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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 강서은 아나운서는 MBN을 거쳐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했다. KBS1 ‘도전! 골든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2 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KBS 퇴사 소식이 전해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당시 KBS는 ‘퇴사 이유는 개인 사생활로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