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시크엔젤의 라은을 지원사격했다.
리즈엔터테인먼트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김흥국과 라은이 컬래버레이션한 ‘MY DADDY’를 공개했다. ‘MY DADDY’는 반복되는 코드에 팝스러운 기타 선율과 탄탄한 드럼의 리듬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공동 작사를 맡은 김흥국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라은은 딸의 입장에서 가사를 썼다.
라은은 “우리를 위해 늘 희생만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크엔젤은 ‘MY DADDY’의 음원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에 “곧 음악방송으로 따뜻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음원 스트리밍과 좋아요 많이 해 달라”고 방송 출연 또한 예고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