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오리지널 콘텐츠 ‘최자로드’가 세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시즌 1, 2에 걸쳐 2600만 이라는 압도적인 뷰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최자로드’가 시즌3로 돌아오는 것. 그동안 ‘최자로드’를 비롯, SNS를 통해 인정받은 '맛집 네비게이터' 최자의 맛집 탐험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이다.
다음주 첫 공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공개된 tvN D ‘최자로드3’의 티저 영상에서 최자는 눈 앞에 음식을 응시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한 끼'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식욕을 자극하는 고기 굽는 소리와 목넘김, 화려한 불판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자의 반응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시즌은 친숙한 음식을 더 깊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역사, 맥락 등 ‘넓게 보기’를 통해 차별화를 두는 것.
특히 최자가 직접 '최자로드'로 시청자들을 이끄는 것이 이번 <최자로드3>의 차별 포인트. 짜장면, 부대찌개 등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음식부터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메뉴들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최자로드3’는 7일 오후 6시 기존 ‘SLICE D’에서 새단장한 ‘최자로드’ 단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릴리즈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