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수찬은 “전 미션 1등인 임영웅 형과 대결을 했는데 0점을 받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나태주는 “이찬원과 대결을 했지만 오히려 누군가 점수를 다 가질 수 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찬원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미친 듯이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은 경연이긴 했지만 서로 모두 잘 격려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