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서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미모를 뽐냈다.
조윤서는 최근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4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단발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조윤서는 화려한 드레스룩과 정장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몽환적인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녀 감성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한 조윤서는 “이름 석 자만으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2012년 SBS ’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한 조윤서는 tvN ’응답하라 1994’,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N ’천국의 눈물’, KBS ’오늘부터 사랑해’, SBS ’딴따라’,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해 청순한 첫사랑녀부터 거침없는 악역까지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왔다. 생애 첫 단발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는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윤서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나드론’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나드론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