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레전드 멤버들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양준혁이) 한 골 넣으면 바로 (결혼) 날짜를 잡는다고 하더라”며 “한 골 바치려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올해 계획을 준비 중인 양준혁의 근황을 언급한 것.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방송된 한 예능에서 오랜 팬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결혼을 하려고 한다. 장소는 이미 생각해뒀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