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배우 문지윤,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문지윤은 18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0일 예정이다.
유족은 고인 애도를 부탁하는 동시에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는 뜻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또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감염 우려에 따른 조문객들 안전도 걱정했다. 소속사는 고인 애도를 당부하면서 추측성 이야기를 없길 희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