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사진|스포츠동아DB
코요태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에 해명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는 자막이 달렸고, 일부 누리꾼들은 ‘반말 논란’을 제기했다. “1981년생인 신지가 1977년생인 ‘오빠’ 장민호에게 반말을 한 게 부적절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신지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는 말로 논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한 팬이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 보고, 들리는 건 안 듣나 보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아주 못 뜯어먹어서 안달이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지는 “그냥 내가 싫은 거지 뭘 해도 싫은 거야”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논란은 말도 안 된다”며 신지를 응원했다.
한편, 신지는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적극적인 호응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