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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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세연 화면 캡처
김건모 장지연 부부.
가수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여사가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선미 여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3일 여성잡지 우먼센스 2월호에는 김건모의 제수 조모씨의 인터뷰가 실렸다. 조 씨는 매체에 시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최근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조 씨는 김건모와 이 여사가 당분간 언론과 접촉을 자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평소에도 몸이 안 좋았던 시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더욱 악화했다.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