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가 재혼을 했다.
박영규의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아닷컴에 "박영규는 지난해 12월 25일, 가까운 가족,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했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입장을 표명하는 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초 보도 매체에 따르면, 박영규는 12월25일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4번째 혼인을 했다.
박영규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오는 15일 영화 '해치지 않아'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