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이 조작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이 고민 끝에 제주로 이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장사 도중 돈가스집 앞에서 한 동네주민이 소란을 피운 탓에 경찰이 출동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행인의 고성에 돈가스집 부부는 익숙하다는 듯 체념했고 돈가스를 먹던 손님들은 깜짝 놀랐다.
‘골목식당’ 조작설에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