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원장이 배우 조인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 느낌의 운동복을 입은 김동은에게 “옷 입어라”고 말했다. 김동은이 “이렇게 입고 갈 것”이라고 답하자 양치승은 “우리 어머니 집에 가서 식사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다. 결국 김동은은 옷을 챙겨 입고 동행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