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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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이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FA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상하며 “류현진은 4년 7300만 달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범가너는 5년 1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지만 8500만 달러로 끝냈다. 승자는 좌완 투수인 류현진일 수도 있다. 현재 FA시장에서 최고의 투수”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