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모로네는 3일(현지시각) 미국 LA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23살 나이차는 우리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미 엄청난 나이차를 자랑하는 수많은 커플이 있다”며 “사람은 각자 누구든 만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2017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다수 찍히며 변치 않은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열애를 발표할 당시 이들의 나이차가 화제를 모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생으로 현재 만 45세이며, 카밀라 모로네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