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달 14일 세상을 떠난 故 설리의 사망을 재조명한다.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 말미 다음주 ‘루머의 루머의 루머, 누가 진리를 죽였나’를 예고했다.
한 관계자는 “입에 담기 힘든 루머가 많았다. 더럽고 이미지를 깎아먹는 루머들이었다”고 증언했다. 이와 관련해 ‘북한 간첩의 노리개였다’ ‘타살설 증거가 있다’ 등의 루머 콘텐츠가 공개됐다. 설리의 영혼에 접신했다는 무당의 영상과 스스로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영상도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故 설리 편은 다음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