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자신의 득남 소식과 관련된 단독 기사를 캡처한 것.
임창정은 “오보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이라며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 기자님. 죄송해요.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 제목 좀 잘 뽑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같은해 넷째 아들을 낳았으며,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