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집 공개…초특급 규모 주인 찾아 삼만리
배우 이유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첫방송 됐다. 이경규와 이유비가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훈련사이자 셀럽인 강형욱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성장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제자 지망생들에 개와 함께 있는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그들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이유비의 집은 초특급 규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유비의 목소리를 듣고 그를 찾아 나선 콘셉트로 집을 보여주던 제작진은 한참을 헤매다 '이제 나올 때 됐잖아요'를 자막을 넣어 집의 규모를 짐작케 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유비의 집을 보고는 "미국 같은데 여기"라고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