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로코 발델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으나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허무하게 패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마운드 보강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일(한국시각) 미네소타의 오프시즌 계획에 대해 전했다. 미네소타는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힐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연평균 5000만 달러 가량의 지출을 할 여력을 갖고 있다. 이를 선발 투수 보강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어로 꼽히는 게릿 콜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영입 대상이 아니다. 그 밑으로 분류되고 있는 투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매디슨 범가너(30), 잭 윌러(29), 류현진(32). 선발진을 이끌 수 있는 투수를 영입한다는 것이 미네소타의 목표다.
미네소타는 지난 2019시즌 팀 득점 전체 2위, 홈런 전체 1위, OPS 전체 2위에 올랐다. 따라서 팀 공격력은 검증이 된 셈이다.
반면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전체 11위에 그쳤다. 호세 베리오스(25)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대권을 노리기에는 역부족인 선발진.
이에 미네소타의 이번 오프 시즌 목표는 선발진 보강이다. 위에 거론된 세 투수 중 두 선수가 온다면 선발진 전력은 확실히 상승한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일(한국시각) 미네소타의 오프시즌 계획에 대해 전했다. 미네소타는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힐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연평균 5000만 달러 가량의 지출을 할 여력을 갖고 있다. 이를 선발 투수 보강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어로 꼽히는 게릿 콜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영입 대상이 아니다. 그 밑으로 분류되고 있는 투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지난 2019시즌 팀 득점 전체 2위, 홈런 전체 1위, OPS 전체 2위에 올랐다. 따라서 팀 공격력은 검증이 된 셈이다.
반면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전체 11위에 그쳤다. 호세 베리오스(25)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대권을 노리기에는 역부족인 선발진.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