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근황, 린 “이수+스태프+관객들 고맙다…이게 무슨 복”
린·이수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린은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이수) 이하 325 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다. 아이 참.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린은 이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과 이수는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공연 준비로 바쁜 린을 위해 이수가 지원사격하는 모습이다. 또한 자신 공연에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린은 고마움을 전했다.
린과 이수는 과거에도 근황을 자주 공유했다. 특히 린은 남편 이수의 과거 행적에 대한 비판에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린은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다만,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하려고 댓글 달았다”고 적었다.
린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사실은 난무하고 있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모쪼록 알고 싶지 않은, 몰라도 될 남의 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 해서 피곤하실 것 같다. 이런 날은 내 직업이 싫다. 미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이라고 썼다.
● 다음은 린 이수 근황이 담긴 린 SNS 전문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 아이 참.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 #린공연 #이세진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