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워싱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아담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지명타자 하위 켄드릭.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라이언 짐머맨-포수 커트 스즈키-중견수 빅터 로블레스. 관심을 모은 2루 자리에는 카브레라가 들어갔다.
워싱턴 선발 출전 선수 중 게릿 콜에게 강점을 보이는 타자로는 렌던과 터너가 있다. 이 중 렌던은 타율 0.385를 기록 중이다.
또 상대 전적에서는 6타수 1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이클 테일러가 콜을 상대로 홈런을 때린 바 있다. 테일러는 이날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