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켄드릭.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대망의 2019 월드시리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워싱턴 내셔널스가 원정경기로 치러지는 오는 1-2차전 선수 기용에 대해 전했다.
워싱턴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7전 4선승제의 2019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홈구장 어드벤테이지는 휴스턴에게 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 워싱턴의 선수 기용에 대해 전했다. 우선 1-2차전에는 맥스 슈어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나선다.
이어 워싱턴은 아직 3차전 선발 투수를 확정짓지 않았다. 이는 3차전 선발 투수로 예상되는 패트릭 코빈을 구원으로 활용하 수 있다는 것.
또 1-2차전에 필요한 지명타자 자리에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 하위 켄드릭이 들어간다. 2루수는 브라이언 도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중 한 명.
따라서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은 2루수 자리 뿐이다. 이는 당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워싱턴은 휴스턴에 비해 전력이 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를 뒤집고 휴스턴 원정에서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워싱턴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7전 4선승제의 2019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홈구장 어드벤테이지는 휴스턴에게 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 워싱턴의 선수 기용에 대해 전했다. 우선 1-2차전에는 맥스 슈어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나선다.
이어 워싱턴은 아직 3차전 선발 투수를 확정짓지 않았다. 이는 3차전 선발 투수로 예상되는 패트릭 코빈을 구원으로 활용하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은 2루수 자리 뿐이다. 이는 당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워싱턴은 휴스턴에 비해 전력이 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를 뒤집고 휴스턴 원정에서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